경상남도·울산광역시 재향군인회(회장 정인규)는 1월 3일 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제39보병사단

(소장 권대원)을 방문하여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지역 향토방위와 해안 경계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문하여 위문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정인규회장은“국가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그 최일선에 제39보병

사단이 있어 든든하게 생각하고 군 생활 끝날 때까지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