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재향군인회는 10.26.(수)  인천기독병원과 향군  할인가맹점을  협약하고,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인천신흥초등학교에 도서 2천여권을 기증했다.

인천기독병원 박인식병원장은 "보훈가족 및 제복에 대한 항상 감사한 마음이 가슴속에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재향군인 가족에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 지근수는 “인천기독병원장님께 재향군인회와 할인 가맹점 협약을 해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이번 도서 기증으로 조금이나마 중구재향군인회의 위상을 확립했으며, 앞으로는 학생들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채원부센터장은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마음건강 상담 및

활동시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

인천신흥초등학교 윤정열교장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많은 책을 읽고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지도하겠다며 중구 재향군인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