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2. 8. 18(목) 오전 11시

● 장소 : 6. 25참전유공자회 양구지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사회적 관심 필요”

양구군재향군인회는 18일 6.25참전유공자회 양구지회를 방문하여 어렵게 생활중인 참전용사 3명에게 향후 3년동안 매월 각각 15만원씩 총 1,620만원의 생계보조비를 지원하는 증서를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허남흥 회장은 “6.25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이분들께서는 연세가 많아 매년 유명을 달리하시는 분들이 늘어나 안타까운 마음이며, 생존해 계시는 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나눔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구군재향군인회는 지역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보훈위로금 전달, 충혼탑 정화, 환경감시 및 정화, 청소년 장학금 지원, 어려운 보훈가정 김장 전달, LED전등 교체사업,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군장병 위문 등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page/view/2022081814374821305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9560

<유교신문>

http://www.cfnews.kr/m/news.aspx/1/1/63049

<위클리 오늘>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674

[양구군청 홈페이지]

https://www.yanggu.go.kr/user_sub.php?bcd=photo_yanggu_news&bk=KGXGY1660801291&gid=www&mu_idx=216&bt=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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