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단3장 추모의벽 관련 사진, 중앙3장 문화체험 기념관/박물관, 아래3장 미 육군 트와일라잇행사)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美 워싱턴D.C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준공식행사에 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은 바이든 대통령의 준공식 참석을 요청했으나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7. 27 한국전 정전협정일 69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발표한 포고문에서 한미 관계가 한국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의 토대였고, 한미 동맹이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오늘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추모의 벽’ 준공식에는 한국 측에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민식 보훈처장, 이헌승 국회국방위원장,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등이 참석한다. 또 미국 측에서는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아미 베라 하원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한국전 참전 용사 및 유가족, 한미 참전 단체 관계자 등 모두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한다.

  2일차 일정: 추모의벽 준공식 행사(09:00~11:00). 워싱텅D.C 문화체험(제퍼슨기념관, 스미소니언국립박물관 등), 본회장 주관 참석 회장단 만찬 및 간담회( 17:00~19:00), 트와일라잇 미 육군 전통행사 참석(19: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