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에서는 7월 12일, 중화산동 소재 연가 대연회실에서 `22 전반기 업무 성과 분석회의를 실시하였다.

  성과분석회의는 전북도회 산하 14개 시·군 재향군인회 회장, 사무국장, 행정과장 등 40여명의 향군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보부장(이복열)의 호국안보교육, 사무처장(강영수)의 행사 주관으로 본회 현안업무 회의결과, 조직·안보·행정·예산 업무 보고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금일 성과분석회의에서 조직·복지업무 분야에서는 고창군회, 완주군회, 김제시회, 전주시회, 부안군회가 우수회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호국·안보업무 분야에서는 전주시회가 행정·관리업무 분야에서는 완주군회가 각각 도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성과분석회의를 통하여 백상록 전북도회장은 향군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 친목도모를 최우선으로 강조하였으며, 재정안정화, 기본과 기초에 충실한 효율적인 조직관리(동총회, 여성회 등), 회무질서 확립 등 본회장 지휘의도를 구현하는 화합하고 단합된 친목단체로서 “전북향군 육성을 위한 기초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내자”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