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국민과 함께하는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대하여 포스터를 제작하여 6월 호국보훈의 달에 행사에 그치지않고 22년도 후반기 중점사업의 하나로 선정하여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市會에서 실시하는 사업의 중점은 6ㆍ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2만 3천여 위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국가적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는 대한민국의 영웅의 명예를 반드시 찾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향군회관, 시내 시민의 발길이 잦은 유명업소 3개소를 선정·협조하여 연중 부착/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 향군의 노력과 향군과 국민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변화와 혁신의 향군의 노력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