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20일 제72주년 6.25를 앞두고 “6.25 참전용사를 찾아서 ”“고맙습니다. 우리 영웅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재향군인회에서 찾아간 강영구님은 재향군인회 대야면 회장을 역임하고 계시고 1950년 6월25일 황해도 청단지구에서 3.8선 경계 근무중 북한의 기습 남침을 당하셨지만 이후 1950년 9월 서울수복과 그 해 10월 서평양에서 대동강 도하작전, 모란봉상륙, 본평양에 해병대와 함께 입성 하여 금성화랑 훈장을 받으셨다. 이런 6.25 참전용사를 찾아서 생계보조비 전달과 위문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유희옥 회장은 “군산시 재향군인회는 안보단체로서 시민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서 군산시 재향군인회 전 회원들이 적극 나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