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19년도 실시한 위로연 행사사진 모음)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 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향군과 6 25참전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기획한 6·25전쟁 호국영웅 위로연 행사 특별공연단과 계약을 실시하였다.  

위로연 행사는 사단법인 천년의 소리 종합예술단과의 협약으로 6, 23일(목) 시내소재 연가3층 대연회실에서 6·25 참전용사 선배님(100여명)과 향군 남녀회원(50여명)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천년의소리 종합예술단(대표 정진기, 향군 동회장)의 가야금병창, 난타공연, 가요공연, 민요공연 등으로 6·25참전 호국영웅을 위로 흥겨운 시간을 갖음으로써, 호국영웅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전주시재향군인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이번 행사간 EBS전북헌병전우회(회장 임재원), 향군여성회(회장 김순자)에서 교통 및 안전 봉사, 식사 도움봉사, 기념품 등 고령의 6·25참전 선배님들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