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기념식및 안보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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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5 기념식및 안보강연회
등록자	보은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12-06-28 오전 10:20:10	조회수	733
보은군재향군인회(회장 김수백)는 6.25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안보강연회및 6.25 제62주년 기념식들 가졌다. 이날 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종북세력이 지하에서 활약하더니 급기야 국회까지 진출하는 등 종북세력들이 국가 파괴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에 종북세력 척결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열린 안보강연회에서 충북대학교 홍성후 교수는 "종북세력과 국가 안보"라는 특강에서 종북세력으로 규정할 근거를 제시하며, 조직화된 소수가 다수를 쓰러뜨릴 수 있다며 종북세력의 위험성을 경고 했다. 약 800여명이 모인 이날 기념식에는 특히 초등학생 4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지휘 하유정)이 6.25노래와 통일의 노래 등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황귀선 시인은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모윤숙 시)라는 시를 낭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