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제54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요촌동대·백산면대에서 부대표창 수상과 

기동대장(양성수)의 개인표창 수상자에 대한 격려를 하였다.   이들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예비군 육성발전 및 예비전력 증강에 혼신의 노력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여 수상하였다.

특히 양 기관과 기관장은 시회 정회원 확보와 사회봉사활동, 그리고 향군업무 협조에 적극적으로 임함으로서

지역안보 확립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