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시흥시회 청년단(단장 강성훈)은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위협 등으로

시민들의 공중위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청년단 자체 방역팀을 편성하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의 공동화장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11월 27일 토요일 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단원들은 지역의 안보단체로서

시민들을 평안하게 하는 것도 우리 재향군인회의

중요한 임무라는데 공감을 같이하고

휴일 간 시흥시 일원의 공원을 찾는 모든 이용자가

안심하고 공원의 공동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날 방역은 참여인원 11명을 2개 팀으로 나누어서

1팀은 옥구공원, 한울공원, 중앙공원, 희망공원 공동화장실 등을

2팀은 생명공원, 함현공원, 젊음과 패기공원, 군서공원 등을

연막(전기분무) 방역장비를 활용하여

구석 구석 꼼꼼한 소독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향군은 지역사회의 안보단체이면서

봉사단체라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2021. 11. 29

                    재향군인회 시흥시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