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용식)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관내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시흥시회 예하 청년단으로 하여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공동 화장실에 대한 긴급 방역활동을 시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청년단(단장 강성훈)은 육, 해, 공군 부단장을 주축으로 긴급 방역봉사팀을 결성하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옥구공원 화장실을 비롯하여 관내 공원과 다중 이용시설의 공동 화장실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방역봉사는 시흥시 재향군인회 보유장비 2대, 청년단 회원의 방역 전문회사 분사 방역장비 2대와 소독약 등을 활용하였으며.. 이로 인해 구석구석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방역장비를 운용하지 않는 청년단원들은 출입문 손잡이 등을 소독수건을 이용하여 청결하게 닦아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동 이용시설을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2021. 10. 5.
재향군인회 시흥시회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