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재향군인회(회장:민병철)는 9월 7일(화) 오전 9시 비가 오는 가운데 봉현면 6.25선양비와 광복공원 내 충훈탑에서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현면 6.25선양비와 광복공원 내 충훈탑 정화활동 실시에 참석한 영주시재향군인회와 여성회(회장:신정숙)는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산화하신 우리 고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봉현면 6.25선양비와 광복공원 내 충훈탑에서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충혼탑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한 재향군인회 민병철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는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구호 아래 "우리들의 할아버지, 부모·형제가 지키고 가꾼 이 나라!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산화하신 우리 고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주시 향군 이사들과 여성회 임원들이 봉현면 6.25선양비와 광복공원 내 충훈탑에서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영주시재향군인회는 분기별로 6.25선양비와 광복공원 내 충훈탑에서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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