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재향군인회 2021년(제7차)정기총회시 실시한 3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윤해명 전)해병부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출석대의원 96%의 찬성으로 제3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윤해명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책을 맡겨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향군회원들과 소통하며 친목도모와 권익향상 및 증평군재향군인회의 위상을 높여 갈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고 하였다.

윤해명 신임회장은  3대 증평군의회 운영.내무위원장과 부의장, 4대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증평군 해병전우회 부회장, 증평 사랑나눔 후원회장, 증평군 사회복지사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현재 기아자동차 수화대리점 대표를 맡고 있다. 

 
금일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시간차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의식행사는 생략하여 표창장 수여와 안건검토, 투개표, 회기이양, 취임사 순으로 약식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