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원회, 여성회장 박례신)는 2020. 11. 26(목),

09:00에 향군회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국가 보훈대상자 160명을 선발하여 향군

및 여성회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아 부평구청(구청장 차준택)에 전달하였다.

구청에서는 해당 동사무소에 전달하고, 동사무소에서 게인에게 전달하였다.

부평구재향군인회 김원회 회장은 “재향군인회의 설립목적 중 하나인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

으며. 차준택 구청장은 “봉사에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보여주는 재향

군인회 덕분에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실현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