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에서는 10. 27일 송탄역 일대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홍보와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앞으로 월 2회 예하 31개 시군회 별로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도청 보조금으로 방역복과 분무기, 소독제, 홍보전단 등을  구입하여 시군회에 배부했다

 황신철 경기도재향군인회장은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된 이후 최근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시기에 이번 봉사활동은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 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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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보 http://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