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내 6.25참전 관련비가 기존에 3개로 알고 있었으나 개성고등학교(구. 부산상고)에

참전비가 하나더 있다는것을 알고 방문했다.

6.25때 장교 및 헌병 또는 학도병으로 참전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건립했다고 학교동창회 사무총장의 설명을 들었고

특히 참전자중 2군사령관을 역임한 김홍한대장등이 있다고 한다.

2018년 이후 6.25때 생존하신 분들이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부산진구 재향군인회에서 구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받들어 행사시 지원분야를 파악해서 필요한 조치를 해주겠다고

말씀드렸다.

★ 참고로 개성고등학교는 구)부산상고로 1895년에 개교하여 부산에서 가장먼서 생긴

   학교로서 일본침략시기때는 의열단 단원인 박재혁의사의 독립운동과 1940년 부산에서

   재일큰 학생운동인 부산항일 학생운동 사건(일명 노다이 사건)을 일으켜 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 전통있는 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