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재향군인회(회장 강주현, 여성회장 장미화)는 14일 임원 및 여성회원, 청소년 봉사단 30명이 수해지역 물품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주현 회장은 지난 6일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 수해복구에

지원했지만 피해복구의 더딘 모습에 임원진의 마음을 모아 물품지원에 나서게 되었으며 피해주민께 선장김치 3㎏포장 160박스 300만원 해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염치읍은 회원이 직접 피해 가구을 방문하여 전달하는등 실의에 빠진 주민들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빠른 복구로 수해전의 일상으로 복귀를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