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TX-C 과천청사역 원안추진 서명운동 실시(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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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과천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20-08-04 오전 11:23:29 | 조회수 | 1006 |
<과천시회> GTX-C 과천청사역 원안추진 서명운동 실시(8.3) 과천시회(회장 박희옥)는 GTX-C 노선 과천청사역 원안추진 강력 촉구를 위해 8.3(월) 시회임원, 청년단 및 여성회와 과천시민들의 응집된 뜻을 담아 현수막을 게시,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 하였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과천청사역은 2018년 12월 최종적으로 확정되어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에서 공신력 없는 주관적인 정보로 과천청사역 확정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장하고 합리적 정당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첫째, 지하철간 환승시간을 3분이내(180m이내)로 계획하고 있어 일부의 환승도보거리 250m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잘못된 자료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둘째,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으로 인한 보상이나 특정 정치인 간의 뒷거래의 산물이 아닙니다. 셋째, 정부의 타당성조사,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상 경유노선 및 정차역에 대해 해당 지자체가 의견을 개진 하도록 되어있으나, 최근 과천청사역 정차가 부당하다고 여론을 호도 하고 있습니다. 과천시 재향군인회장은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로서 본질적 목표에 벗어나는 무원칙적인 역사 신설 등 도입취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결코 받아들일수 없으며, 기 확정된 대로 추가 정차역 없이 조기 추진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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