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을 외치는 포천향군 여성회 임원>

포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6월 18일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12대 여성회 출범을 알리는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향군임원의 구성에 따라 육군부회장, 해군부회장, 공군부회장, 해병부회장, 고문, 감사, 이사(운영위원 포함) 등에 대한 임명장을 여성회장인 김명자 회장이 직접 수여하였다.

그간 포천향군 여성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과정에도 포천향군 여성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일손돕기 행사를 신북, 일동면 등에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방역 캠페인 활동에서도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들이 손을 걷고 나서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인해 방역조치를 한 후 실시 되었으며 포천시재향군인회장(회장 강수영)도

참석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여성임원들에게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약속하였다.

강수영 회장은 격려사에서 그 동안 여성회가 이룩한 결과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12대 여성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시회에서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김명자 여성회장은 여성회가 위상을 바로 세울 수 있게 한 것은 모든 향군 여성회원의 하나같은 마음이 있었다고 하며 앞으로 12대 여성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으며 오는 6월 23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 전국총회에 소수만이 참석할 수 있는 대의원으로 선발이 되어 포천향군 여성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포천향군 여성회 임원들은 코로나 극복을 외치며 이 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