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경시회 코로나19 방역근무자 도시락 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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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문경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20-03-13 오후 3:53:52 | 조회수 | 1071 |
문경시재향군인회 (회장 :남시욱 ,여성회장 :김미자 )는 2020 년 3 월 13 일 (금 ) 코로나 19 로 명명된 신종 감염병 방역에 애쓰는 문경시 보건소 방역 상황근무자들을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노고에 사의 (謝意 )를 표하였다 . 이날 향군이 방문하는 날까지 전국적으로 8,000 여명 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 대구 ·경북이 7,000 여명을 넘어서는 감염병 다발 지역이어서 시민들이나 방역공무원 의료진 모두가 힘들고 두달이상 지속됨으로써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 그렇지만 문경은 거쳐간 확진자를 포함하여 4 명에 불과하여 방역과 상황관리가 어느지역보다 앞서고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합심의 역량이 환자 발생 최소화로 나타나는 것 같아 한편 마음든든하다 . 남시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 관내 많은 환자가 발생하였고 방역 담당 공무원까지 숨지는등 안타까웠기에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시민들에게 이를 계도하는데도 앞장서겠다며 ,무엇보다 방역의 최전선에서 애쓰는 여러분도 자신의 건강을 잘돌보면서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 ” 당부하였다. 유시일 보건소장은 “현재까지는 상황관리가 잘되고 있지만 감염병의 특성상 언제 환자가 발생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기에 매뉴얼에 따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는 너무 불안에 떨기보다는 당분간은 사회적 거리두기등을 잘 따르고 하면 머지않아 코로나 19 도 종식될수 있다 확신한다며 ,아울러 향군의 격려에 힘을 더해 방역에 최선을다하겠다 ” 인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