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재향군인회(회장:남시욱)는 2019년11월11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된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향토 50사단(사단장 육군 소장:엄용진)주관으로 경북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장,각 지역 보훈단체장,

각급 부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되었다.

-행사 내용-

1,행사 개요 보고

2,국기에 대한 경례

3,추모사(사단장)

4,종교 의식

5,조총 발사

6,헌화및 분향

7,유해 운구

8,폐 식

※지난 3월부터 경북 각 전투지역에서 전사자유해발굴작업을 진행하여 8위를 수습하여 현충원에 편히 모시게 되었다.

6.25전쟁시 우리는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맞았지만 푸른 목숨 나라를 위해 기꺼이 던진 호국영령들의 애국충정이 있었기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걸 잊으서는 안될것이다.

다시금 느끼는바 유족에게는 깊은 감사와 위로를,영령들께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수호신이되어 굽어 살펴주시고,

평안한 영면드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