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회 제67주년 재향군의 날 행사 개최, 자축

□ 광주전남재향군인회(회장 나종수)는 2019. 10. 31(목). 11시에 새롭게 단장한 안보회관에서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지사 등 주요인사와 4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와 안보결의를 다졌다.

□ 이날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와 “생명의 땅, 으뜸 전남”를 위해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 활동해온 향군회원에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상( 해병부회장 정무중 등 6명)과 김종록 전라남도지사상(나주시 홍정석 등 09명)을 수여하고,

향군활동에 기여한 김군호 동구회장에게 공로휘장 등 32명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상을, 그리고 홍성애 여성회이사 등 13명에게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상을 수여하였다.

□ 이날 기념식에서 북한은 비핵화협상과정에서 미사일도발과 협상을 줄타기 하면서 핵놀음을 하는 그들의 이중성을 지적하고, 이땅에 핵위험이 사라지는데 향군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우리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 온국민의 열망이 하나되어 / 평화를 만들어 내는 / 국가안보 대열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안보 결의문을 채택하고, 향군이 국민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