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재향군인회(회장 김근태),여성회(회장 황영옥)임직원 50여명은 10월25일 대진해수욕장에서 태풍으로 인해 떠 내려온 각종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끝으로 태풍'미탁'으로인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영덕군재향군인회는 태풍‘미탁’복구활동에 10월 한달동안 10회에 걸쳐 300여명이 가정,가게등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했고, 지난해 태풍‘콩레이’ 발생시에도 영덕군이 큰 피해를 입어 경북도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