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회(회장 양정석)에서는 9.24~27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해외 참전국 위문행사 일환으로 대만을 다녀왔습니다.

대만은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조직과 활동에 자금지원등 많은 후원이 있었고 6.25때는 첩보부대 등 특수부대와

물자를 지원한 형제의 나라이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단교되었다가 지금은 영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는 애증의 관계인 나라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한류열풍과  활발한 경제교류로 유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회에서는 대만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5천년 중국의 유물들과 자연경관을 견학하였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서로 경제 문화 역사를 교류하며 양국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