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 동구 안보견학(양평 지평리, 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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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인천동구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9-07-17 오전 11:16:39 | 조회수 | 709 |
인천 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최인수)는 7. 13(토) 안보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견학에는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여성회, 여성 예비군소대 등 70여 명이 참가해 양평 지평리 전투 기념관을 둘러봤다. 지평리 전투는 미군과 프랑스 대대가 중공군의 2월 공세를 성공적으로 격퇴한 방어전투로 이 전투로 UN군은 좀 더 강력한 공격작전을 구상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는 전투 지역이며 “지평리 전투는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백척간두에 서 있던 UN군이 중공군에게 승리를 가져가며 한국전쟁의 흐름을 전환 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을미사변(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전) 후 의병의 효시가 됐던 의병활동이 지평 의병이었다”며 지평리의 역사적 의의도 설명했다. 동구 재향군인회는 독립기념관, 국립현충원, 청남대 등을 방문했으며 2019년 내 영흥도 참전 기념탑에 대한 안보현장견학과 전후세대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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