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재향군인회(회장 손도수)에서는 7.2(화) 11시에 2019년 생계보조비 지급대상자 선발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이정락 도 육군부회장이 위원에는 하종태 6.25참전유공자회 도 부지부장과 이상재 창원지회장 등 6명이 참석하였다.

심의는 각 시·군·구회에서 선발한 지급대상자 39명에 대한 자격여부를 심사하여 전원 승인하여 본회에 보고토록 조치하였다. 이번 심사에는 47명이 지원하여 8명이 탈락하고 39명이 선발되었다.

 이날 이정락 심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6.25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 분들에게 많은 복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하며, 특히 우리 향군인들은 선배님이신 참전용사들을 보살피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지급대상자들은 8월부터 보조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