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6.25 참전 용사 위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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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금산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9-07-02 오전 9:52:48 | 조회수 | 954 |
- 금산군 재향군인회 6.25 참전 용사 초청 위로연 개최 - 회원대상 안보교육과 호국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 금산군 재향군인회 지난 6월 28일 호국보훈의 달 계기 회원 대상 안보교육과 관내 6.25 참전 용사 초청 위로연을 가졌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6.25 참전 용사 위로연”이라는 주제로 시행한 행사는 1부 안보강연과 2부 기념식 및 오찬 순으로 진행하였다. 안보강연은 본회 황기석교수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하는 평화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향군회원과 6.25 참전 용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잠시나마 과거 회상하는 참전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였다. 기념식에는 금산군수(문정우), 의회 의장(김종학), 금산경찰서장(송인성) 등 여러 기관장들과 관내 보훈 및 사회 단체장 13명과 회원, 그리고 향군회원들이 참석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이왕근 금산군 재향군인회 회장은 “관내에는 80여분의 참전용사가 있는데 이 자리에는 20여분 밖에 함께하지 못했다. 모두 모시고 싶었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이 허락하지 못해서 인데 안타깝다. 우리들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자유수호전쟁 6. 25에 대한 기억을 잊지 않고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한다” 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금산군 재향군인회는 향후에도 6.25 참전 용사 어르신들에 대한 기억과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보훈가족 가사돕기와 각종 향군 행사시 초청하여 함께할 것을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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