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재향군인회(회장 김종환)와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장미자)는 2019년 4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동안 2019년 영암군 왕인문화축제장에서 "향군무료 찻집" 운영하였다. 벗꽃이 만개하여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은 축제장에서 직접 제작한 향군마크 컵에 정성을 다하여 직접 끓인 계피차와 커피, 메밀차, 둥굴레차, 그리고 각종 간식을 준비하여 어린아이를 시작으로 청장년,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찾는 분들에게 정성껏 대접하여 재향군인회를 홍보하고, 향군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