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남시욱)는 2019년4월4일 문경관광사격장에서 거행된 2019년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참석하였다.

◆참석범위 : 엄용진50사단장,고윤환문경시장,김덕희교육장등 기관장,6.25참전용사회장,향군회장을 비롯한 안보단체협의회장및

각급 유관기관의장등 그리고 향군회원,일반시민등 200여명.

◆ 행사내용

-개식사 : 사단 인사참모.

-국기에대한 경례.

-묵 념.

-발굴지역 전사소개 : 사단 인사참모.

-추념사 : 50사단장.

-회고사 : 고혁훈 6.25용사회장.

-종교의식 : 군종장교(불교,천주교,기독교)

-헌화/분양 : 참석자 대표.

-시삽 : 참석자 대표.

-폐식사.

◆다과회.

◆올해로 6.25전쟁 종전 66년이 되지만  나라를 위해 젊은 목숨 초계와같이 버리시고, 이렇게 따뜻한 봄날 산하의 계곡엔

개나리며 진달래 지천으로 덮으며 그자태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지만, 혹여 지난날 초연이 남기고간 그자리에 이름없는 영혼을

달래기 위해 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상념이 마음을 아리게 한다.올해는 더 많은 용사들이 가족의 품으로 안기기를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