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재향군인회(회장 손도수)는 11월 2일 미래웨딩캐슬에서

 향군회원과 초청내빈 2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금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는 10월 본회 정기감사로 인해

11월에 실시하게 되었으며, 행사는 경남대학교 부총장 겸 도회 자문위원인 전하성 교수가

안보강연을 실시하여 많은 임직원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간 도회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이화수 고성군회장 외 18명이 행사장에서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이날 초청내빈으로 참석한

김지수 도의회 의장과 강임기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김남영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를 통해 향군의 날 축하와 안보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손도수 도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향군회원들의 노력을 치하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정부시책을 호응하면서 국가안보를 지켜나가자고 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향군인의 다짐 낭독, 포상,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서부경남KTX 조기건설을 위한 홍보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