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재향군인회(회장:박찬홍)는 제66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를 남동구청에서 실시하였다.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 국토 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 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로 1961년 5월 8일에 세계향군연맹의 회원국으로 가입하였기 때문에, 1965년 이 날을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어버이날과 중복된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02년 기념일을 10월 8일로 변경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최재현 남동구의회의장,이병래 시의원외 남동구의원이 함께하여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 단체 재향군인의 날을 축하해주며 박찬홍 남동구재향군인회 회장 외 회원들은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하는 향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