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11시 안동시재향군인회(회장 강병도)에서는 김제시와 함께 나라사랑 영호남 화합행사를 2018년안공국제탈춤페스털이 열리는 탈춤공연 행사장에서 가졌다.

해마다 열리는 화합행사는 짝수년인 안동에서 열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제시재향군인회에서는 회원 37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진행은 11시에 만남의 광장 뷔페에서 기념식을 갖고 점심식사를 함께 했으며 식사가 끝난 뒤 1시간 30여분간 원들과 짝을 지어 축제장을 둘러보고 2시에 탈춤 공연장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 오광대”를 함께 관람하였다.

  비록 짧은 만남이였지만 21번째 이어오는 안동시와 김제시의 재향군인회원들은 형님 아우같이 얘기꽃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