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재향군인회 (회장: 김정식)는 10월 5일(금) 오전 11시부터 13시 30분 까지 청주 S컨벤션센타 신관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도지사, 37사단장, 충북남부보훈지청장, 15개 안보 보훈 애국단체 도지부장, 시.군회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창설기념식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1부 행사로 본부회장 표창, 도지사 표창, 도회장 표창 등의 포상수여가 있었고 일백만원의 향군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김정식 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뜻 깊은 향군창설 66주년을 맞이하여 40만 충북향군 회원 모두는 오늘을 계기로 더욱 하나 되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새로운 향군을 건설함으로써 진정한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2부 행사로 오찬을 하며 환담을 나누고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