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재향군인회 하계야유회 실시해 - 단합으로 도약 다짐하다

영덕군재향군인회(회장 김근태)와 여성회(회장 황영옥)는 8월16일 말복을 맞아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은 조현국 지품면장, 김수광 고문, 보각스님, 김근태 회장, 황영옥 여성회장, 이중섭 직전회장을 비롯한 남녀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품면 낙평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향군 발전을 도모하고 향군인이 한마음이 되어 단합하는 자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조현국 지품면장은 “영덕군향군이 지품면을 찾아주심을 감사드린다.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단합된 모습에 감사드리며 환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근태 회장은 “항상 향군 발전을 위해 협조해주시는 임원님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며 “남,녀 향군임원이 화합을 다지는 이 좋은 자리에 여러가지 준비에 애쓰주신 여성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