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회장(최귀돌)과 사무국장은 2018년5월3일 오후6시30분 더케이호텔에서 경주시가 주최한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리는 ‘익산서동축제 2018’ 축제  환영만찬에 참석하였다.

 경주·익산 시민교류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시대 전통 음악대 신라고취대의 실내관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자매도시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 및 상호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익산시 재향군인회(한완수) 대신하여 사무국장과 두 도시간 협력 교류을 약속하고 그 절차를 함께 논의 하기로 약속하였고,

강철구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1,400여년전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처럼 양도시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발전하기를 바라며, 뿌리 깊은 역사도시로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하며 익산시 교류단을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