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남시욱)는 2018년4월12일 19:00 에 관내식당인 남강에서 문경대대장을 비롯한 지역예비군중대장들과의

만찬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만찬회는 2017년12월18일 문경대대장으로 부임한 김영식대대장을 환영하고,지난 3월12일부터 4월6일까지 있은 문경대대의

6.25전사자 유해발굴작업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방과 안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예비군중대장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사회복지과에서도 김옥희과장,김현성계장,장석창주무관이 함께 하였고 남시욱회장은 김영식신임대대장을 중심으로 예비군중대장들이

합심하여 국가방위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며 향군은 민군의 가교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 말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