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재향군인회와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누리 보듬터는 2018년04월07일(토) 참가 청소년 40명, 교사3명과 함께 학생 안보교육 현장 견학을 견학하고, 체험 하면서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분단국가라는 현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우리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 되었는데, 분단국가의 현실에 마음이 아프고, 북한을 보는 시각이 예전과 많이 달라질 것 같다"며 평화 통일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계양구 재향군인회의 지원으로 어럽게만 느껴지는 안보교육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활동 및 견학을 하면서 아이들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에 재향군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