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보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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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계양구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8-04-10 오후 5:41:48 | 조회수 | 881 |
6.25전쟁, 베트남전쟁 시 원주 시민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공산군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6월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반어 ,반격 및 북진,38선 인근의 고지 쟁탈전, 빨치산 토벌전쟁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6.25 한국전쟁 당시 5명으로만 편성된 특공대를 이끌고 수류탄과 화염병을 들고 적의 포탑위로 돌진, 적의 전차2대와 자주포1대를 격파하며, 아군의 사기를 높이고 , 북한군이 남침하는 시간을 벌어서 대한민국 국군이 한강 방어선을 구축하고, 국제 연합군이 참전하는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낸 그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며 순국선열의 뜨거운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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