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 김영숙)는 2018년도 제20차 정기총회를 충북 미래 여성 플라자 문화 이벤트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가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의결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2017회계년도 결산(안)과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여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이어서 2부 행사로 기념식이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거행되었다.

2부 행사인 기념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 추순삼 회장, 충청북도재향군인회 김정식 회장, 충청북도지사를 대리하여 김영배 보건복지과장, 충북남부보훈지청 정병천 지청장,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전은순 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김영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일수록 뜻을 모으고, 더욱더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자" 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김정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회원들도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여성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