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재향군인회(회장정헌수)는 8. 2.28(수) 제59차 정기총회를 경북 칠곡 호국 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본회 김종영 해병부회장, 김장주 경북주지사, 이택수 50사단 부사단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들과 각급회 회장단 여성회장,국장 등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진행은 1부 정기총회 제2부 기념식 제3부는 오찬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 총회(1030~1100)에서는 보고사항 (임원변동보고 등 5건) 의결사항( 2017년 회계년도 결산안 등 5건)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였으며,

 제2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우수회 및 회원 표창수여 칠곡군수 환영사 도회장 대회사 본회해병부회장 및 경북부지사 격려사  향군의 다짐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영주시회가 최우수회로 선정되었으며 본회 향군휘장은 경주시재향군인회 최선영 회원이 수상하였고,

본회장 개인표창은 칠곡군 지천면 구본홍 면회장이 수상하였다.

또한 도회 장학생은 의성여고 김연하 학생이 선정되어 수여되었다.

대회사에서 양정석(회장직무대리) 은 지난한해 어려운 가운데도 도민대회등 계획된 사업들을 잘추진하였고

 트럼프대통령 환영행사 북핵미사일 도발 규탄 결의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경북향군의 존재감과 위상을 확립하고

전국 최고의 향군단체로 발돋움하게 된것을 치하 및 격려하고 우리의 현안보현실을 직시하여 국민에게 북한의 실체를 올바로 알리고 군의 사기증진을 위한 위문활동과 우리의 안보핵심인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여

국가안보제2보루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