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재향군인회(회장 정헌수)는 2018년 보훈청 사업설명회 및 지청장 간담회에서정오 도사무처장님이 참석하였습니다.

간담회에는 도내 10개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하였고 국민의례, 청장인사말, 부서별 사업설명, 간담회 및 오찬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보훈청장은 보훈청이 국민통합의 출발점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금년도에는 6조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따뜻한 보훈 찾아가는 보훈,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적 입장에서 사업추진과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말대로 유족을 다 보듬고 국가위해 헌신희생한 분들을 진정으로 모시는 보훈정책이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하여 유족들이 더욱 편안하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도록 그야말로 따뜻한 보훈청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