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충무공 순국 419주년 기향제 봉행 | ||||
---|---|---|---|---|---|
등록자 | 남해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7-12-19 오전 9:22:57 | 조회수 | 328 |
■일시: 2017.12.16.(토) 11:00 ■장소: 충렬사(남해노량) 임진왜란이 끝나던 해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남해노량 충렬사(사적제233호)에서 충무공 이순신 순국 419주년 기향제를 지난 16일 구재모 남해군재향군인회장, 군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유림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남해충렬사가 주관하고 남해군 설천면재향군인회의 후원으로 봉행하였다. 419주년 기향제는 박영일 남해군수가 초헌관을 맡고, 이두인농협지부장이 아헌관을, 김재성새남해농협설천지점장이 종헌관을 맡아 장군의 업적을 선양하고 충과 예의 정신을 기렸다. 남해충렬사는 1598년 11월 19일 관음포 앞바다에서 순국한 충무공이 잠시 초빈(草殯)됐다가, 약 3개월 동안 현 가묘 자리에 안치됐던 곳으로 이후 고금도를 거쳐 고향인 아산 현충사로 운구돼 안치했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