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재향군인회(회장 김용희)는 2017년 12월 6일 19시 옥동 소재 금산 삼계탕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개선을 하였다.

  현 김용희 회장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어 후임 남재홍 회원을 추대하여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하게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안동시 재향군인회 강병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전임 회장이 잘 이끌어 왔지만 새로 임명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안동시 재향군인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옥동 재향군인회는 젊은 옥동 재향군인회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회장 : 남재홍(56세)

부회장 : 권종문(60세), 전규동(55세), 김현수(58세), 류종우(51세)

사무장 : 반종필(4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