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제65주년)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 성료

창녕군재향군인회(회장 배종렬, 여성회장 백인숙)는 지난 11월 16일(목) 오전10시 부터 오후14시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17년(제65주년)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내빈 및 향군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안보강좌, 제2부 기념식, 제3부 오찬 순으로 행되었으며,
주요 내빈은 김충식 군수, 안홍욱 군의회 의장, 공용기 경찰서장, 이국식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만식 창녕소방서 서장님과 지역예비군 지휘관을 비롯한 60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과, 경남.울산재향군인회 유용택 사무처장님과 부장님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수상자는 기관장 표창으로는 경남도지사 표창 황창석 이사, 엄용수 국회의원표창 강복구, 남돈희, 창녕군수 표창 김동원 , 김상해 창녕군의회의장 표창 정기봉, 김순자회원이, 향군표창으로는  본부회장 표창 강규식, 도회장  표창 성계숙, 군회장 표창 공병환, 이숙희 회원 등 8명이 포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창녕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으로 18년동안 근무하고 지난5월31일 퇴직한 이선도 국장에게 배종렬 창녕군재향군인회 회장이 재직기념패와 이상원 창녕군재향군인회 친목회장이 송별 기념품을 전달 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배종렬 창녕군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은 65년의 긴 세월동안 조국과 자유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헌신한 진정한 호국안보단체로 국민과 함께해 왔음을 자부하며,  제65주년향군의 날을 맞이하여 새롭게 정립된 향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자리매김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