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67주년 압록강진격기념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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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문경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7-10-28 오후 2:23:31 | 조회수 | 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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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재향군인회(회장:남시욱)는 10월27일(금) 6사단7연대(강원 철원)에서 거행된 제67주년 압록강진격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 내용- ■구국전승탑 참배 개회사,호국영령에 대한 경례,헌화'분향,조총'묵념,폐회사. ■기념식 개식사,선배 전우님께 대한 경례,압록강 진격상 수여,전투약사 보고,압록강물 헌수,열병,기념사,축사,연대가 제창,폐식사. 6사단7연대는 우리고장 출신 故김용배장군의 부대로써 6.25전쟁시 장군은 7연대 1대대장으로 수많은 전장에서 연전연승을 거둠으로써 적의 사기를 꺽고 패퇴시키기를 반복하였다.연이은 전공으로 연대장으로 진급하였고,전장의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시다가 51년 7월2일 양구 토평리 전투에서 산화하였다.장군의 수많은 업적중 많은 참전용사들에게서 회자되고있는 전사(戰史)????????는 50년 10월23일부터26일까지 사단으로부여받은 작전명령은 “초산(평안북도 초산군)점령을 위한 총공세를 개시하라”였고,당시1대대장인 장군은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압록강변에 가장먼저 다다랐고,병사가 수통에 물을 담는 장면은 전사(戰史)중의 백미이다.이 물을 대통령께 헌수 하였다 하니, 많은 국민들께 크다란 위안의 선물이 되었다. 이런 연유로 문경시재향군인회와 문경시, 6사단7연대는 민관군 유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관내 문경읍에 소재한 용배공원에서 매년7월2일 11시에 거행되는 김용배장군의 추모제에 6사단 7연대에서 참석하여 장군의 애국혼을 함께 기리고 있다. 이후 시향군은 부대의 안내로 평화전멍대와 제2땅굴을 참관하며 한반도의 새로운 안보위기에 대한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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