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손희숙, 금성면회장 김영희)는 10월 한달동안 매주 토요일 지역의 독거노인 30여명을 위한 반찬나눔봉사를 실시한다. 지난 10월 7, 14, 21일 토요일에 회원들이 모여 독거노인에게 나누어 줄 음식들을 정성껏 마련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는 일을 힘들지만 더불어  나누며 산다는 마음으로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