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남시욱,여성회장:배희숙)는 2017년 9월 27일 육군제5837부대 문경대대를 위문방문하였다.

남시욱회장은 북한 김정은집단은 언제나 호전적이었지만 6차핵실험과 미사일도발로 무기로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한반도의 안정을 크게 해치는 상황이라며 그어느때보다 경각심을 가져야할때라고 강조하고,저들의 끊임없는 도발에

대하여 국가방위의 최일선에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시민들의 안보의식을 환기하고자 방문하였음을 밝혔다.

문경대대 대대장(중령:김흥래)은 언제나 장병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문경시재향군인회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고향에 가지못하는 병사들에겐 큰힘이된다며 거듭 사의를 표하였다.

시향군은 과일등으로 장병들을 격려 위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