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배려로 노·사화합 실천하는 경남·울산재향군인회

- 조합원 자진하여 노조 해산 사측 운영에 힘실어 -

경남·울산재향군인회(회장 손도수)는 8. 21(월) 11:30분부터 창원호텔에서 경남 향군이 지역 최고의 안보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시·군·구회 사무국장들과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 깊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직원 노조는 손도수 회장의 “열린 향군, 투명한 향군” 건설을 위한 진실되고 합리적인 노력활동을 이해하고 스스로 노조를 해산하여 도회장과 도회를 중심으로 최고의 경남·울산향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도회장은 직원들이 신뢰 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조직을 만듦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안보지킴이로서의 경남·울산재향군인회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