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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손희숙, 횡천면회장 임분엽)는 7월 31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봉사를 실시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임하였다. 반찬만들기가 끝나면 회원가족들도 참여하여 배달과 말벗봉사를 한다. 이들은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혹시나 닜을지도 모르는 불상사에 대비하며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기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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